'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아티스트
김래현 Kim R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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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Et dukkehjem

어릴 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손에 이끌려 삶을 살아온 노라는남편이 자신을 애완동물 대하듯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살던 집은 한 치의 추함도 용서할 수 없었던 인형의 집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점점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본인을 주변인과의 관계 속에 잠식시키던 것을 깨달은 노라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가출을 결심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가정 안에서도 엄마의 역할, 아내의 역할만을 해왔던 노라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갔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 노라는, 무도회복을 일상복으로 갈아입은 뒤 
인형의 집 같았던 곳을 뒤로하고 가출을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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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TOPIC

실존을 위한 개인의 구조로부터의 해체
콘 셉 트 CONCEPT

깨닫는 순간의 굳어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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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가 집을 나가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노라의 ‘외면'은 여전히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벗어나지 못한, 아버지와 남편에게 이끌려 다니는 자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노라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이질감이 들게 하는 의상은 인물이 처한 상황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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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버슬 힙백은
인물이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기 자신을 얽매는 심리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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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레이어드 되는 레이스, 드레이프와 
그 위에 레이어드 되는 버슬의 형식, 길게 늘어뜨린 트레인으로 쌓여있는 듯한 포장지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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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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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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